2016년 초 말로만 가야지 하던게 어쩌다 보니 구체화되서 떠나게된 캐나다 어학연수. 

아무것도 모르고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를 몰라서 학교근처에 있는 유학원에 다짜고짜 찾아가 신청부터 덥석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유학생활도 7개월이 다 되가네요.

혹여 처음엔 나한테 이러고 사기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게 민망할정도로 정말 잘챙겨주시고 가서도 감정적으로 힘든일 있으면 공감해주시고 많은 의지가 됬어요.

준비과정이 복잡했는데 잘 처리해주셔서 정말 후딱 해치우고 맘편하게 있었네요! ㅎㅎ

와서도 뭐 빠트리는것 없이 다 잘 되서 마음이 정말 좋았어요. 추천해주신 학교도 너무 좋았구 코스 자체도 너무 보람차요.

캐나다와서 느낀것도 많고 경험한것도 많고 학교에서 많은 것배우고 있어요

다시 올 수 있다면 꼭 다시 오고 싶네용 

남은 기간 동안에도 화이팅해서 유학의 좋은 사례가 되고싶은마음... 핫ㅎ

센터장님 잘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화이팅하겠습니당

유학링크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