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버논 공립학교 유학 | |||||
---|---|---|---|---|---|
글쓴이 | 김백겸 (IP: *.183.22.164) | 작성일 | 2018-04-12 14:38 | 조회수 | 1,548 |
처음 유학원을 찾았을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저였고 그저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간 유학원이었습니다. 하고싶은것을 알기만 하고 어떻게 실현시켜야 할지 모르던 제게 유학링크는 길잡이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었을 준비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 필요한것은 무었인지 그걸 가르쳐주고 그 준비를 도와준 유학링크의 덕분에 12월 밴쿠버로의 유학길에 맘편히 오를 수 있었습니다. 밴쿠버에서의 6주간의 어학연수기간동안 그때는 사실 유학링크의 도움 없이도 잘 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대도시의 특성상 잘 정비된 교통과 시설 그리고 운 좋게도 좋은 홈스테이를 만났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짧았던 6주간의 시간이 지나고 버넌에 가게되었을때 유학링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밴쿠버에서의 그 친절하고 성실한 "서비스"에 익숙해졌던 저에게 버넌의 생활 방식은 낯 설었습니다. 밴쿠버가 유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고 모든게 그들을 위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곳 버넌은 유학생들이 캐내디언에게 녹아들어 생활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필 처음으로 배정받은 홈스테이는 그리 성실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았던지라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때 제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곳이 바로 유학링크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와 저들의 사고방식은 매우 다르며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그렇기에 재가 직접 현지 담당자에게 컴플레인을 하는건 매우 힘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저들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해야 제 의사를 정확하며 저들의 사고방식대로 전달 할 수 있을까.. 이를 고민하는건 제게 엄청난 문제였고 결국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며 오늘 내일 미루는 처지가 되고 그냥 다음학기에 바꾸자.. 이렇게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모르는 사이 유학링크는 제 의사를 저들의 사고방식이 맞추어 전달하고 조율해주었고 그 일처리는 현지 국제학생 홈스테이 코디네이터조차도 "그들의 일처리는 너무 빠르다 아무래도 그들에게 배워야 할것 같다"라는 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은 좋은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 조용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언가가 없어져봐야 아쉬움을 느낀다 하듯 모든게 다 갖추어져있던 곳에서 그렇지 못한곳으로 가게 되었을때, 유학생활에서 이를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해결해준 유학링크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유학생활 내내 듬직한 동반자로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
46 |
46
캐나다 토론토 고등학교 유학 - 성동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
혜연 엄… | 2018-06-14 | 985 |
45 |
45
영국 워킹홀리데이
|
안희문 | 2018-04-12 | 905 |
44 |
44
캐나다 버논 공립학교 유학
|
김백겸 | 2018-04-12 | 1,549 |
43 |
43
리츠메이칸 대학교 (일본 교토)
|
정해빈 | 2018-03-31 | 954 |
42 |
42
송예진님 덕분에 미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
정진경 | 2018-02-22 | 4,172 |
41 |
41
송예진님 덕분에 잘 들어왔습니다
|
조성홍 | 2018-01-18 | 1,011 |
40 |
40
캐나다 유학 fic
|
윤덕원 | 2018-01-04 | 1,073 |
39 |
39
한국 조지메이슨 대학교
|
최정현 | 2017-12-27 | 1,204 |
38 |
38
Boulder, Colorado, U.S.A. 어학연수
|
Ayoung | 2017-12-19 | 26,214 |
37 |
37
캐나다 빅토리아에서의 행복한 어학연수
|
지현 | 2017-10-23 | 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