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캠브리지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었습니다.

우선 영국이라는 국가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첫번째로 미국, 필리핀 같은 나라들과 다르게 높은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안전하고

영국이 중시하는 매너를 배울 수 있으며, 영국식 악센트를 배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들의 경우 슬랭이라고 하는 영어중 질이 낮은 영어를 배울 수도 있지만 영국 특히 캠브리지 같은 경우에는 진짜 정식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럽 국가들과 가까워 유럽 여행이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캠브리지라는 도시의 매력은 캠브리지 대학이 있어서 캠브리지 대학에서 진행하는 활동들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대학교 주변이기 때문에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 주변 펍에서 캠브리지 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도 있고,
심심치 않게 캠브리지 대학 교수들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좀 화려한 도시 생활을 원하시는 분들과는 맞지 않지만.
자전거를 통한 이동 안전한 치안, 캠브리지이기에 가능한 토론 클럽 참여, 캠브리지 대학 방문등의 기회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또한 사실상 같은 영국 영어 중에서도 방언이 존재하는 반큼 런던, 캠브리지, 옥스포드와 같은 지역에서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