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학연수 준비할 때 제일 막막했던 부분이 도시 선택이었어요.

런던과 브라이튼을 한 몇 주는 고민했었어요

저는 말하고 듣는 게 부족했었고 문법을 아는 상태였기 때문에

브라이튼에서 열공해서 런던으로 센터이동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왔어요.

브라이튼은  공부하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해요.

홈스테이나 기숙사 거리가 너무 멀고 다니기 힘들면 학원가기가 싫겠더라구요.

센터이동이 되는 학원을 원했고, 캠브리지 준비할 예정이라

시험반이 생기는 중형이상의 학원로. BSC가 최적이라고 생각했고, 유학원언니가 적극추천해서 믿고 왔는데 너무 좋아요!

학원내에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게 특히 좋은 것 같아요.

날씨가 좋을 때는 매일 야외 카페테리아에서 점심먹고, 가끔 해변에 가서 피쉬앤 칩스나 테스코 치킨도 먹으러 가곤 했어요!

9월-11월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구,

겨울에는 한국보단 안 추워요.

브라이튼은 생각보다 비가 많이 안 와서 좋은 것 같아요!